유명 셰프 정창욱, 불구속 기소

셰프 정창욱 불구속  기소 

 

유명 셰프 정창욱, 불구속 기소됐다고 하네요.

지인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가 인정돼 28일 

서울 중앙지검 형사 3부(부장검사 서정식)는 지난 26일 정창욱을 특수협박·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합니다.

 

정창욱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활동해

인지도 도 많았었죠.

 

정창욱은 지난해 8월 유튜브 촬영을 위해 미국 하와이를 방문했을 당시

사소한 이야깃거리로  지인 일행을 폭행하고 겁을 주었다고 하는대요.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일행에 따르면 정창욱은 하와이 숙소에서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폭행을 일삼았고, 식칼을 들이대며 욕설을 퍼부었다 합니다.

물론 처음 있었던 일도 아니고 기존 유튜브 촬영 때도 카케라 가 꺼지면

다른 사람이 돼서 욕도 많이 했다고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대요.

이후 일행은 고소장을 제출했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1월 정창욱을 검찰에 송치했다 합니다.

정창욱은 지난 1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8월에 있었던 사건은 명백한 저의 잘못입니다.

당시 두 분이 겪었을 공포와 참담함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었다 합니다.

또 “매체에서 보였던 저의 모습은 만들어진, 가공의 저였다. 저는 겁쟁이였다. 평생을 제멋대로 살았다.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와 사건에 대한 입장이 늦어져서 죄송하다”라며 “사건 당사자 두 분의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하는대요.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게 참 무섭고

어려운 세상인 듯싶네요.

이상 유명 셰프 정창욱 불구속 기소 예기 였습니다.